[대한항공] 김포 - 하네다 노선 시간표 및 기종 정리 (2025년 5월 최신)

 

대한항공의 주력 노선인 김포 - 하네다 노선의 시간표 및 투입 기종을 정리해 본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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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항 시간표 및 기종

2025년 5월 기준, 대한항공은 하루 3편 왕복 운항 중에 있다. 2025년 5월에 들어서 대한항공은 김포-하네다 노선에 A330기종이 아닌 B787기종을 본격 투입했다. 특히, 6월 이후로는 최대 325명이 탑승할 수 있는 최신 B787-10 기종을 투입한다.

 

 

1. 김포 → 하네다

편명	출발/도착 시각	기종
KE2101	09:00 - 11:20	(6월 9일 까지) B787-9 (6월 10일 이후) B787-10
KE2103	16:10 - 18:30	(6월 9일 까지) B787-9 (6월 10일 이후) B787-10
KE2105	18:40 - 21:00	A321neo

 

 

2. 하네다 → 김포

편명	출발/도착 시각	기종
KE2106	09:20 - 11:45	A321neo
KE2102	12:30 - 14:50	(6월 9일 까지) B787-9 (6월 10일 이후) B787-10
KE2104	19:45 - 22:05	(6월 9일 까지) B787-9 (6월 10일 이후) B787-10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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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신 기종을 투입하는 '김네다' 노선

 

대한항공 B787-10 기종에 장착된 프레스티지 스위트 2.0 좌석

대한항공 A321neo 기종에 장착된 프레스티지 슬리퍼 2.0 좌석

좌석 간격 최대 32인치의 여유 있는 이코노미 좌석

더 커진 개인 모니터로 즐기는 최신 기내 콘텐츠

 

 

소위 말하는 '김네다'노선은 그동안 한일 양국의 대표 항공사들이 최고로 신경 쓰는 고급 노선이다. 공항 이용을 위한 슬롯 역시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으며 LCC는 발을 들여놓을 수 없는 노선이기도 하다. 그렇기에 각 항공사들은 크고 좋은 항공기들을 투입하고 박스밀이 아닌 트레이밀, 핫밀을 제공하는 등 운영 코스트가 높은 노선이기도 하다.

 

실제로 김포-하네다 노선의 운임은 인천-나리타 노선의 운임보다 비싼 편이며 할인 운임을 잘 찾아보기 힘든 노선이기도 하다. 탑승객의 입장에서는 광동체의 최신형 항공기와 맛있는 기내식, 편리한 접근성 등 비싼 운임을 지불해도 느낄 수 있는 만족감이 크다. 특히 상용수요가 높은 것 또한 이 노선의 특징이다.

 

대한항공은 그동안 A330-300 기종을 투입해 운영하고 있었는데 기종의 노후화로 인한 기재 변경은 필요했을 것으로 보인다. 기존 A330 기종에 비해 수송량도 증가하고 최신형 AVOD 탑재를 통해 승객 만족도를 더 높여줄 것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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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기 탑승기

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을 왕복하면서 대한항공의 A321neo, B787-10 기종을 다수 이용해 왔다. 이 기종들은 기존의 구형 항공기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기종들이었기에 앞으로의 김포-하네다 노선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. 자세한 탑승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
 

 

※ [대한항공 A321neo] 인천 - 나리타 이코노미석 엑스트라 레그룸 탑승기 (KE711)

 

[대한항공 A321neo] 인천 - 나리타 이코노미석 엑스트라 레그룸 탑승기 (KE711)

 

 

※ [대한항공 A321neo] 하네다-김포 이코노미석 맨 뒷좌석 탑승기 (KE2106)

[대한항공 A321neo] 하네다-김포 이코노미석 맨 뒷좌석 탑승기 (KE2106)

 

 

※ [대한항공 B787-10] 인천-삿포로 이코노미석 탑승기 (KE765)

[대한항공 B787-10] 인천-삿포로 이코노미석 탑승기 (KE765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