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항공 B737 기종 좌석추천 및 좌석배치도 | ||
B737-800 | B737-900 | B737-900ER |
항공기 소개
보잉 737-900 일반형을 운용하던 대한항공이 국내선과 저수요 단거리 국제선에 추가로 투입하기 위해 주문한 기종이다. 비록 737-900 Non-ER과 같이 프레스티지석이 우등고속 타입이고, 일반석 좌석 간격 역시 다른 대한항공 기종과는 달리 좁은 편이지만 AVOD가 설치돼 있다. 주로 인천발 단거리 중국, 일본 노선에 투입되며 환승용 내항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.
좌석 사양 (프레스티지 클래스)
127cm (50”) Pitch / 53cm (21”) Width / Prestige 8 Seats
좌석 사양 (이코노미 클래스)
76~79cm (30~31”) Pitch / 44cm (17.2”) Width / Economy 165 Seats
좌석배치도 및 추천좌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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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열 ~ 8열 :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간격 50인치의 준수한 우등고속형 좌석이다. 어떤 좌석을 선택해도 불편하지는 않지만 창가에서 화장실을 가려면 통로측 사람에게 양해를 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. 이륙 후에는 이코노미석과 커튼으로 구역 구분이 되기 때문에 화장실은 전방의 1개만 사용할 수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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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추천]28열 A,B,C : 베시넷 좌석 맨 앞자리는 여유로운 발 밑 공간이 있지만 물건을 아래에 보관해 둘 수는 없다. AVOD 화면은 이착륙시에 수납해 둘 필요가 있으므로 착륙준비 사인이 표시된 이후를 포함해 이착륙시에는 이용할 수 없다. 또한 이 좌석은 베시넷 좌석을 필요로 하는 가족에게 우선 배정되기에 사전에 지정이 불가능하다. 다만 웹체크인이 시작되는 타이밍에 개방되며 운이 좋으면 무료로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. [추천]28열 D,E,F : 엑스트라 레그룸 맨 앞자리는 여유로운 발 밑 공간이 있지만 물건을 아래에 보관해 둘 수는 없다. AVOD 화면은 이착륙시에 수납해 둘 필요가 있으므로 착륙준비 사인이 표시된 이후를 포함해 이착륙시에는 이용할 수 없다. 항공권 구입시 유료로 좌석 지정을 할 수 있다. 웹체크인이 시작되는 타이밍에 개방되며 운이 좋으면 무료로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. [무료일 경우 추천] 29열 ~ 31열 : 전방 선호좌석 전방 선호좌석은 좌석 간격이 다른 이코노미석과 다르지 않다. 다만 전방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전 좌석지정시 유료로 판매되는 좌석이다. 대한항공 또는 스카이팀 티어를 보유하고 있어서 전방 선호좌석 지정이 가능할 경우에는 고려해볼 수 있다. [비추천] 34열 A,B,C : 창문없는 좌석 이 좌석에는 바깥을 볼 수 있는 창문이 없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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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추천]37열 : 일반 이코노미석 비상구석 바로 앞에 위치한 이코노미석은 좌석 리클라이닝을 이용할 수 없다. [추천]38열 및 39열 : 비상구석 비상구석은 여유로운 발 밑 공간이 있지만 물건을 아래에 보관해 둘 수는 없다. 노약자 및 어린이는 좌석 지정을 할 수 없다. 비상구석의 일부는 엑스트라 레그룸으로 유료로 판매된다. 38열은 좌석 리클라이닝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요주의다. 40열 ~ 46열 : 일반 이코노미석 44열 이전까지는 날개로 인해 시야가 가리기때문에 바깥 경치를 감상하고 싶다면 44열 이후의 좌석을 지정하는게 좋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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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7열 ~ 54열 DEF : 일반 이코노미석 날개로 인한 시야 방해는 없으나 엔진 뒤에 위치하기 때문에 앞좌석보다 소음이 심할 수 있다. [비추천] 54열 ABC 및 55열 DEF : 최후방석, 맨 뒷좌석 대한항공의 보잉 737-900ER 기종의 맨 뒷좌석은 바로 뒤에 짐을 보관하는 공간이 있으며 좌석 리클라이닝을 사용할 수 없다. 좌석 리클라이닝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맨 뒷좌석에 앉는 메리트는 거의 없다. 또한 화장실이 가까이에 있으므로 소음이 신경쓰일 수 있다. |
관련 탑승기
[대한항공 B737-900ER] 나리타-인천 이코노미석 맨 뒷좌석 탑승기 (KE706)
[대한항공 B737-900ER] 나리타-인천 이코노미석 맨 뒷좌석 탑승기 (KE706)
플라이트 정보출발 : NRT / 0920도착 : ICN / 1145편명 : KE706기종 : B737-900ER날짜 : 2025년 4월좌석 : 이코노미 클래스 (맨 뒷좌석)INTRO 일본의 봄 방학 시즌을 맞이해 가족끼리 한국을 다녀왔다. 3월 말까지
lizard-doggo.tistory.com
마치며
대한항공의 보잉 737-900ER 기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'AVOD가 달려있는 737-900' 이다. 좌석 사양이 모든 면에서 737-900 일반형 항공기와 동일한데 단지 AVOD가 달려있는게 차이점이다. 많이 좁은 좌석간격 때문에 국제선에서 이 기종을 만나게 된다면 항상 실망하게 된다. 구형이긴 하지만 AVOD가 있으며 충전을 위한 USB포트도 있긴 있다. 그나마 737-900 일반형보다 나은 점이다. 맨 뒷좌석의 리클라이닝은 사용할 수 없음을 주의해야 한다. 대한항공의 기종 대부분은 맨 뒷좌석에서도 리클라이닝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이 기종만큼은 예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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